삶의방향찾기1 탈북민 정착, ‘코칭’이 어떻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까? 새로운 땅에서 나를 다시 만나다 — 탈북민에게 코칭이 필요한 이유: 살아남는 것과 살아가는 것은 다릅니다 대한민국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것을 버티셨나요. 목숨을 건 탈출, 낯선 언어, 낯선 문화, 낯선 눈빛들. 그 모든 것을 지나 이곳에 발을 디뎠을 때, 많은 분들이 이런 말을 들으셨을 겁니다. "이제 자유로운 나라에 왔으니 다 잘 될 거야." 그 말이 틀린 건 아닙니다. 하지만 그 말이 전부도 아닙니다.살아남는 것과 살아가는 것은 다릅니다.숨을 쉬고 있다는 것과, 하루하루가 내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. 많은 분들이 정착 후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어딘가 붕 뜬 것 같은 느낌,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막막함을 이야기합니다. 그.. 2026. 6. 15. 이전 1 다음